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FW25 아디제로(ADIZERO) 신규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9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아디다스 한남에서 ‘adidas RUNNING LAB’을 운영한다.
‘아디제로’ 시리즈는 아디다스 러닝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초경량 러닝화 라인으로, 러너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글로벌 러너 인플루언서 아디 길레스피(Adi Gillespie)와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크루 5kmman의 이세한, EES의 이유진이 참여해 러닝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운영되는 ‘adidas RUNNING LAB’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아디제로 EVO SL 구매 고객에게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딥다이(Dip-Dye)’ 워크숍이 제공된다. 아디다스 한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딥다이 버전의 EVO SL과 티셔츠, 삭스 등 한정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 또한, 9월 2일 공개된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와 한국 단독 발매 컬러의 아디제로 보스턴 13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디다스 러너스(AR) 서울과 협업해 6주간 러닝 세션이 진행된다. 아디다스 한남을 베이스로 매주 다른 콘셉트의 시티 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러닝 후에는 인근 카페와 펍에서 브런치와 맥주를 즐기는 커뮤니티 활동이 이어진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모든 러너들이 달리고 살아가는 방식을 하나로 연결하는 ‘패스트 컬쳐(Fast Culture)’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adidas RUNNING LAB’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러닝 경험의 장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didas RUNNING LAB’의 딥다이 워크숍은 아디다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6주간 진행되는 AR 세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