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피클 주스로 마라톤을 응원하다.

BARBOO와 웰니스메이트 팀과 함께한 JTBC 서울 마라톤 피클 주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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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피클 주스로 마라톤을 응원하다.

BARBOO, 땅바다산, 웰니스메이트 세 팀이 함께 준비한 새콤짭짤한 피클 주스를 들고 마라톤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와도 달리기와 응원은 계속된다.
마라톤 당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궂은 날씨였지만 러너들을 맞이할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직접 담근 피클과 피클 주스를 테이블에 세팅하고, 지나가는 러너들에게 건넬 준비를 마쳤습니다.

러너도, 현장을 지키는 분들도 한 잔씩!
피클 주스는 달리는 러너들에게만 전하지 않았습니다. 비 오는 날 현장에서 교통 정리를 맡아주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도 한 잔씩 건넸습니다. 마라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도 작은 응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피클 주스 서버들.
이날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단연 바부 팀의 귀여운 서버 복장이었습니다. 쟁반에 피클 주스를 가득 올리고 러너들에게 한 잔씩 전달했습니다. 처음 보는 피클 주스에 호기심을 보이는 분들도 있었고, 망설임 없이 받아 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러너들의 반응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한 모금 마시고 생각보다 강한 신맛에 얼굴을 찡그리는 분들, 시원하게 한 잔을 비우는 분들, 근육 경련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반가워하는 분들까지. 예상하지 못한 반응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세 팀의 목소리를 모아 응원했습니다.
피클 주스를 나눠주는 것만큼 중요한 건 힘찬 응원이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세 팀이 한목소리로 러너들의 이름을 부르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힘든 구간을 지나가는 러너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며 목청껏 응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모든 응원이 끝난 뒤에는 현장 정리도 잊지 않았습니다. 사용한 물품을 정리하고 주변에 남은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수거했습니다. 즐겁게 응원한 만큼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도 잘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BARBOO, 땅바다산, 웰니스메이트가 함께한 새콤짭짤했던 마라톤 응원. 처음 시도해 본 피클 주스 응원이었지만, 러너들과 현장을 지키는 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으로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할 수 있을까요?

그날의 유쾌하고 조금은 정신없었던 응원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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