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x 나이키 '발토로' 컬렉션 출시

90년대 ACG 클래식 부츠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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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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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 스투시(Stüssy)와 나이키(Nike)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번 FW25 컬렉션은 나이키 ACG 초기 하이킹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부츠 ‘발토로 하이(Baltoro High)’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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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토로 하이, 하이킹의 유산을 잇다

발토로 하이는 1990년대 나이키에서 선보인 하이킹 슈즈다. 2005년 마지막 재발매 이후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이번 협업 버전은 이러한 전통적인 구조를 계승하면서도, 기존보다 낮은 실루엣으로 재구성됐다. 스투시 특유의 거친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톤온톤 컬러웨이를 더해, 하이킹 부츠의 기능성과 스트릿 감성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완성해 ‘도심 속 하이킹 부츠’라는 개념을 완벽히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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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정보

이번 컬렉션은 발토로 하이를 중심으로, 유틸리티 재킷과 팬츠, 풀 집업 플리스 후디와 팬츠, 스컬 캡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어패럴 라인업을 선보인다. 스투시 X 나이키 컬렉션은 2025년 10월 10일(금) 정식 출시된다. 스투시 공식 홈페이지와 챕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