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로몬(Salomon)과 파리의 셀렉트숍 더 브로큰 암(The Broken Arm)이 새로운 협업 모델 ‘X Pastoral’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축과 함께 이동하는 목자의 삶, 즉 파스토랄리즘(Pastoralism)에서 출발했다.
X Pastoral은 워킹슈즈를 재해석한 하이컷 실루엣으로 제작되었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높이와 내구성 있는 소재,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살로몬의 기술력과 더 브로큰 암의 미니멀한 미학이 만나 완성된 이번 모델은 목자의 방랑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신발을 목표로 했다.
제품 가격은 220유로(한화 약 36만 원)이며, 더 브로큰 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